♡광주두암중앙교회 오늘의 편지♡ 

우리 성도님들!
예수님으로 힘내십시오.  오늘 우리 “주 상현 집사”는 대구로 갑니다.  

예수님과 함께 고통 중에 있는 그들에게 다가섭니다.  

그와 전미란 집사 두 아이들이 예수님 안에서 더 큰 평안을 누리도록 기도 부탁을 합니다.

“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죄의 품삯인 죽음을 통해서 죄의 근원을 끊으시고
죽음에서의 부활을 통해 영원한 자유와 생명을 주시는 그분...... 
더러운 죄인들을 자신의 의로 덮어주심으로
깨끗하다고, 의롭다고 선언해 주신 그분...... 

바로 그분을 바라보는 것이 참된 위로와 평안의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 바이러스가 물러가도록 기도하는 세상의 사람이 아니라
이 땅에 예수님을 모르는 죄악의 바이러스가 물러가도록 기도하는 참된 성도입니다. 
우리가 비록 신천지보다 더 더럽고, 예수님을 몰랐던 자들이라고 고백하고,
우리의 가슴을 치며, 애통하며 회개하면서 죄악을 찢을 때,
예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고, 평안과 승리의 감격을 누리게 하십니다.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예수님이 힘”이십니다.   

그분을 능가할 자 없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붙잡으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분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는 우리 민족을, 교회에서의 예배를 중단하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우리 성도님들을 누구보다 불쌍히 여겨주시고, 측은히 여겨주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영원토록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그분, 예수니은 이 민족에게는 살 길을 열어 주실 것이고, 그분의 교회에게는 강력한 부흥의 불길을 일으켜 주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출입을 원원토록 안전하게 그리고 평안하게 지켜 주시기에 충분하시고 합당하신 그분으로 ....

광주두암중앙교회 담임목사 박성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