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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5(화) 승리를 맛보게 하실 예수님으로,,, 운영자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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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16:33절 개역개정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광주두암중앙교회 오늘의 편지♡ 

 

우리 성도님들!
함께 하시는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고 계시지요?.....

인간은 “행복”과 “고통”이라는 양극단에 있습니다.
문제는 행복은 짧습니다.  하지만 고통은 계속됩니다. 

누군가는 죽음보다 고통이 더 무섭다라고도 합니다.

우리들 역시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삽니다. 
그만큼 아픔/고통은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 “환난”을 피하지 말고 “담대”하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재앙이나 재난, 모든 것의 통제자이십니다. 
그냥 통제자가 아닌, 친히 고난과 죽음을 당하시면서
인간이 겪고 있는 모든 불행의 뿌리를 제거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성도님들!
코로나 앞에서 떨고 계십니까?
우리 예수님께서 그것으로 “떨지 말고 담대하라”고 하십니다. 

코로나 보다 더욱 무서워해야 할 것은
“승리”를 주시는 예수님을 모르는 “불신앙”입니다.        

신천지에 대해서 목사들도, 성도들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예수님께서 그것의 실체를 다 드러내시면서
당신의 성도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우리교회 주상현집사(부인: 전미란집사, 자녀: 마음/소원)가 내일(수요일) 차출되어 대구로 갑니다.  다 불안해하는 곳으로 갑니다.  그러나 우리 집사님 혼자가 아니라 그를 사랑하시는 예수님께서 함께 가십니다. 

 

우리는 마스크를 쓰고 최대한 자신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서 힘을 쓰지만, 의사인 주 집사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구에 확산되고 있는 확진환자들을 위해서 “예수님과 함께” 갑니다. 

 

우리 성도님들!
두려울 때/ 불안할 때/ 무서울 때/ 겁날 때/ 답답할 때....
그 상황에서 무서워하지 말고, 기죽지 말고 “담대하라”고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지금 우리는 성경에서 보았던 전염병의 공포를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우리가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모든 재앙과 재난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제아래 있습니다.  오늘도 세상을 이기시고 우리를 “담대하도록”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품에 안겨서 평안을 누리시는 복된 승리의 날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광주두암중앙교회 담임목사 박성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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