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두암중앙교회 오늘의 편지♡ 

우리 성도님들!
예수님과 함께 평안을 누리며 잘 지내고 계시지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세가 아직 꺾이지 않습니다.
계속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두려움은 더욱 증폭되어 갑니다. 

신천지 문제는 연일 코로나 바이러스와 연결되어 보도되고 있습니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씨는 “거짓의 아비인 사탄”에게 매여있는 자입니다(요8:44). 
고로 진리가 아닌 거짓을 가르치고, 속이고, 빼앗고, 죽이는 열매를 맺습니다.

열매가 바뀌려면 마음의 주인이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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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으로 표현하자면 “거듭남”입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로워지는 “완전한 전환점”, 즉 “극적인 변화”의 경험입니다. 
그 경계는 반드시 “예수님”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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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경계로 열매의 종류는 달라집니다. 
“육체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로 말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진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희생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도 배려와 관용을 베풀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고통 중에 있는 자들의 선한 이웃이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으로만 가능합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15:5)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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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일 전에, 모든 일을 하게 하시는 “예수님이 믿어져야”합니다. 
“믿음”은 우리의 노력과 결단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엡2:8의 말씀과 같이 “은혜”로 믿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모르면, 그분을 모른다고 고백하며 알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으면, 그분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예수님을 모르는 이만희와 그 아래에 있는 신천지 신도들을 예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고, 붙잡아 주시고, 사랑해 주심으로 그들의 영혼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예수님이 믿어짐으로서 가능하고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일의 핵심은 예수님으로 말미암는 죄인의 구원에 있습니다..............
오늘도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오직 믿음으로.......    
 

광주두암중앙교회 담임목사 박성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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