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하신 그날에 봉사2틀[[2편]] | 서기선 | 2015-0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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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수도 계량기 를 찾아서 밸브를 열어야하는데 캄캄한 곳에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아무튼 샤워하려고 한 그자세에서 회관뒤를 아무리 찾아도 계량기는 보이지않았다. 십여분을 찾았는데, 그때 선집사가 입구근처에서 찾아 밸브를 열었다고 합니다, 암튼 우여곡절 끝에 둘은 샤워를 하고 방에서 잠을 청하는데 잠은오지 않고 밖에 섬안에 모내기를 한 논에서 개구리가 울어대는며 밤안개가 지척을 분간못하게 하는데 이건 조용한밤을 가르는 개구리들의 합창인가 아니면 낯모를 이방인들 방문에 환영인지 암튼잠을 거의못이룬 하루밤이였습니다,
새벽에일어나 보니 바다안개가 너무나 짙어 앞을 볼수없는 길 선집사는 먼저가 교회입구 계단 부서진곳을 수리하고, 돌아보니 엎친데 덮친격으로 어제수리한곳 다른 곳에서 물이새고있다, 다시 부랴부랴 차에서 공구를 다시꺼내 그곳을 수리를하고 공구를 차에실고 아침을 먹으려 가려고 하는데 사택앞에서 물이 새는데 목사님여기는 왜그러지요 하니까, 진작부터 새는데 못고치고 있다고 합니다,그러면 어제 말씀을 하시지요. 그러면 밤을 새서라도 고치지요, 이곳역시 못보았어야 하는데 이제보아 고치기는 해야하는데 시간은 없고 암튼 그냥 짐을 꾸리고 우리는 목사님과 섬에서 잘한다는 식당으로 가서 붕장어탕을 식사를 하는데 소금나는 섬에서 하는식사인지 너무 짜서 물을 섞어서 아침을 마치고 선착장에서 배를 기다리는데 제시간이 되어도 배는 오지를 않고있었습니다, 그때서야 사람들이 목포 항만청에 전화해보니 안개가 짙어 배가 연착중이고 합니다, 두시간후에나 온다하니 이런낭패가 그때 선집사가 갑시다. 아니어디로하니까 가서 그곳을 고치고 옵시다 하여 우리는 십오분을 달려 다시교회에가서 짐을풀어 공구를 내려 땅을 파서 물새는곳을 ?어보는데 다행이 새는곳이 가까운곳에 있어 고쳐 세멘트를 섞어 바르고 우리는 부랴부랴 선착장에와서 조금기다려 배를타고 목포로 나오게됩니다. 배속에서 배엔진소리가 그렇게 시끄러워도 못이룬잠을 잘수가있었습니다,
목포에 나오니 오후1시반 배가 고파 그전에다니던 기사식당을 ?아 무안까지 나와 그식당이 도착가서 들어가는데 식당안모습이 많이바꿔있는데 알고보니 한정식이라고 한는데 이미의자에 않어있는상태고 두시가 지나 어디갈수도 없고 우리는 요금이 꽤나가는 한정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참우리가 하나님덕에 수고 했다고 한정식을 먹게된다고 감사 감사하며 시장함속에 남기는것없이 나오는데로 다 배속에 쓸어 담고 광주로 올라 오는데 오래전에 알게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영산포에서 공장을 하는데 회사 화장실을 고치는데 와서 견적을 보라고 합니다, 가면서 생각해보면 1박2일 신의도 벧엘교회 봉사일이 다하나님이 하시며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올려드리는 우리는 주님의 일꾼으로 감사할뿐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어제 목포에서 배를 못탄것이 우리가 그시간에 일을 못할것같아 아침에 배가 늦게 운항된것도 그모두가 하나님의 계획아래 이루어진 이번두사람의 봉사의여행길 그일로 하나님은 또한 큰공사일거리도 주시고 한없는 주님의사랑에 감사드리며. 흐르는 물도 떠주어야만 공이라고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주님의 사랑을 이루는게 우리들의 본분이아닌지 생각하며 봉사를 허락하신 목사님 또한 쾌히 승락한 선교부 최정식 장로님 2남선교회 3남선교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주님이 하신 이번 봉사길에서하나님께 영광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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