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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깊어 노란 빈혈을 앓는 .....
오영순
20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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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http://duam.onmam.co.kr/bbs/bbsView/57/18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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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깊어 노란 빈혈을 앓는 .....
카니
2011.04.23
.
그리움 깊어
노란 빈혈을 앓는
산수유꽃을
지났더니
봉분처럼 치장한
진달래 꽃무덤
못다한 사랑얘기
속살거리고
솜털옷 벗는 백목련,
웃을 때 살짝 보이는
그 사람
송곳니 같아서
볼 때마다 눈이 부셔
실눈을 하게 되고
아이참,
글/최 원정님의 '봄마중'
사진출처/뜰에봄님 블러그
카니
봄비도 내리고
그래서
꽃잎도 더 선명한 빛으로
4월의 마지막 주말이 다가왔지요?
울긋불긋 봄 꽃 닮은
환한 마음의 주말되셨으면 좋겠어요
2011.04.23
아띠
카니님!
노오란 빛깔이 너무 선명하고 환해서
정말 눈이 부시네요~~저도 따라서 아이참!!~~ㅎㅎ
파아란 바다 보니까 내마음도 파아랗게~~
한폭의 수채화 같이 진짜 이뿌당~~^^
오늘 낮에는 봄비는 추적거리고,
친구들이랑 점심을 바닷가쪽에서 먹었는데
비오는 날, 운치있는 분위기에 기분전환 참 좋았네요..
올려주시는 고운 글이랑 감미로운 선율은
언제나 마음 다독이듯 잔잔히 스며드는 것 있죠..^^
오늘도 사랑과 행복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가족과 즐겁게 잘 보내시구요 또 뵈어요~~~^^*
2011.04.23
카니
아띠님,
거의 실시간에 함게 마주하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렇게 고운 노란 꽃들로 하여금
전염되는 노란빈혈은 얼마든지
우리를 어지럽게 해도 좋을듯하지요?ㅎㅎ
아띠님은 계절마다
변화있게 전해주는 운치있는 바닷가에
거주하시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가끔 친구분들과의 나누는 점심,
때로는 혼자만의 바닷가 산책,
이레저레 심성 고우신
아띠님닮은 바닷가 일테니까요.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
하루종일 이어지던 오늘...
이곳저곳 비좋아하는 저를 위해
잊지않고 안부 나눠주던
제겐 포근한 날이었어요.
아띠님도 즐거운날었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2011.04.23
김태정
카니님, 반갑습니다!
시 속의 표현들이
아주 이쁘고 귀엽게
봄 모습을 그려내
저도 모르게
아이참!
하게 됩니다.
카니님의 섬세함이
선곡한 음률에 속에,
그림같은 풍경 속에 흐르니
참 좋네요.
오늘은 놀토,
여유로운 마음으로 불암사에 가 등을 달고 올까 합니다!
카니님께서도
푸근한 쉼 가지시길요.
2011.04.23
김민정
와우!
노오란 유체꽃 속 에서
그 향기에 취해
어지러움증은
청순한 맘에 삶의 에너지
저도 카니님과 함께
봄.비 맞으며
봄 노래 부르며
녹색 푸른 들판에서
봄의 절정 함께 나눔하고프이다
고운 글
예쁜 글
감사 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20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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