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사람이 감사할 수 있는가? | 운영자 | 2018-1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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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께 감사하며"(엡5:20)와 같은 말씀처럼 크리스천은 언제나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바울의 감사와 감격은 어디서 왔을까요? 첫째, 그는 과거에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깨달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고, 죄인의 괴수였는지를 알았습니다.
둘째,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달았습니다. 다시말하면, 그 많은 죄를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다 용서하셨고, 깨끗이 씻어 주셨고 그뿐만 아니라 자기와 같은 죄인에게 사도의 직분까지 맡겨 주신것에 너무 감사, 감격하여 어찌할 줄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으로 깨닫는 자만이 참 감사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으로 크게 깨달았기에 '나의 나된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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