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시골 밭에가서 사과나무와[내일지구에 종말이온다해도 나는 한그루의 사과를 심는다]

스피노자 말 

매실나무를 심고온탓인지 너무나 피곤하여 아침에 늦잠을 잔것같다.

그런데 아침 우리집 에서 교회에서 듣던 800-400 구호소리가

외손녀 열창 열창으로 들리는것입니다

거실에 와보니 할머니[정집사]와 그렇게안한다 그렇다 하며 해피데이 구호가

한글자도 안틀리며 외손녀입으로 계속방송되는것이다,

사실 교회에서나 해보았지만 이아침에 외손녀는 선창하고 우리는 후창하며 아침에 해피데구호로

오늘하루시작되는가싶습니다.

외손녀가 이만큼 자라서 벌써해피데이를 부르는모습을 보며 

잠시몇분간 지난날의 인생시간들이 활동사진처럼  주욱흘러가는데

만감이 교차되는건 무슨일인고

수많은 직업과 수많은 장소 수많은 인연들 그세월의 시간속에 여기까지 왔었고

그속에 주님이 지켜주심을 다시한번 감사가 있게 하는 이아침

많은 직업과 시간과 사람들은 나를 힘들게 했고 흔들게 하였으나

주님은 이제까지 나를지켜주심을 또한번 감사가 있게하는아침입니다,

그속에서 또외손녀 가 이만큼이나 자라서 해피데이외침이

 교회에서만 구역모임에서만 있는게아니고

우리가정에서 우리교회에서 이구호가 잘자라서  우리의 후손들중에

믿음의 전도자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하루일과를 생각속에

이해피데이가 많은 교인들 가정에서  직장에서 삶의 일터에서 메아리처럼 퍼져나가며

민들레씨앗처럼 시간을 타고 우정을 통해 사랑을 통해 친목을 통해 믿음의 기도속에

널리널리 퍼져 스바냐 선지자[스바냐 3장 17절 ]에서 나오는 성경 귀절처럼

내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받으리라 하신 하나님 말씀처럼

우리모두가 ,,두암중앙교회 교인들이 많은믿는자들이

하나님을 영화로우게하며  하나님께기쁨을 드릴수있는 해피데이 씨앗이 되었으면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