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내가 눈물이흐르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습니다,

솜털같다는 나날들

그렇게 많은나날들 그속에서 눈물이흐르는

까닭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주님 주님 말씀이 주님의이름으로

참아야하고 인내하여야하고 베풀어야하고

주님이 나를 주님의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나를위해 십자가에 달리워셨기에

나의눈물이 기쁘고 감사하고 주님의 그은혜를

감당하지못해 나의눈물이 이렇게 흐르는까닭을

알았습니다,

주님이시여

이렇게라도 주님 주님의 사랑에 일조억만분 에 일이라도

보답이 된다면

이 죄인을 사용하여주옵소서

이 죄인이 가진것 지극이 작은것부터

작은 지혜 까지도

주님의 이름으로 사용하여주옵소서,

그 눈물이 마를때까지 사용하여 주옵소서,
주님이름으로만 사용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