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19로 인해 퇴원ㆍ휴원하지 않고 잘 인내해주고 함께해 주는 단원들에 대한 보답으로 뮤직홈에서 악기무료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인악기 사용하고 있는 단원중에 악기 신청하실 분 있으시면 신청하십시오. (신청기간 : 2020. 4. 11. 20시까지) 

ㅡ 악기 신청자 (2020. 4. 3.기준) ㅡ 

바이올린 (김경아) (김현희) 

플릇 (김애심) 

첼로 (도재욱) 

그리고 뮤직홈 악기대여하고 있는 단원들은 달란트 상관 없이 이제부터는 대여 악기가 아니고 본인 악기입니다. 

그리고 이미 달란트로 악기 구입한 단원들에게는 추후에 뮤직홈에서 300달란트를 선물로 드립니다

* 위 이벤트는 코로나19 시작 무렵인 2월부터 12월까지 뮤직홈과 함께하는 즉, 2월부터 11월까지 수강료를 내시는 단원들에게 해당되는 이벤트입니다. 

이 기간 안에 퇴원 또는 휴원하시는 분들은 이벤트 대상이 아님을 이해 바랍니다. 

* 위 내용을 잘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다시 한번 풀어서 자세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휴강으로 인한 단원들의 갑작스런, 전혀 예기치 않았던 퇴원ㆍ휴원ㆍ통장차단으로 인해 뮤직홈 회사가 부도 직전에 이르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이벤트를 하는것은 재난으로 인한 휴강을 잘 이해하고 인내해준 남아있는 단원들에 대한 감사표시요 

또 다른 하나는 (이게 진짜 포인트라 생각되어집니다) 위 이벤트를 해서라도 더 이상의 퇴원ㆍ휴원ㆍ통장차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기 위함이라 생각되어집니다. 

피해가 막심함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는 물건을 다~ 풀어서라도 최대 고비인 12월까지 잘 막아내서 부도 위기를 해결해 보고자 하는 대표님의 절절한 뼈아픈 몸부림으로 제 눈에는 보입니다. 

그래서 혹, 단원 중 코로나 발생 직전에 개인적인 이유로 인한 휴원 또는 지금 이후에 일어나는 휴원, 퇴원, 통장차단, 잔고땡 즉,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이 기간안에 한달이라도 수업료가 납입되지 않으면 위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강하게 표현하자면 이렇게까지 예를들어 말씀드리고 싶지 않은데.. 

지금 이 행사로 대여 악기가 본인 소유 되었을지라도 이 기간안에 퇴원한다면 반납하는게 맞다는 거죠~

'역지사지' 

부도 위기에 직면한 회사 대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왜 나는 ... ?'' 라는 불평을 대표님이 들을 일은 결코 아닌듯 싶어요~ 

위 이벤트에 해당 안되는 단원들에게는 이유가 어쨌든 간에 저로써는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수 없습니다. 너그러이 잘 받아들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악기구입은 달란트 모아서 나중에라도 구입하면 되니까 지금 사용하고 있는 대여악기가 '내 악기 다~' 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ㅡ  추가광고 ㅡ

이번 업그레이드 행사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첼로   강미희님            바이올린   방세화님 

축하드립니다 ~^^

업그레이드 새악기가 본인 악기 되는 거예요.

기존 악기는 업그레이드 행사때 반납해야 하구요.   

업그레이드는 소품비 따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