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두암중앙교회 사랑의 메세지♡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고후 6:10

인간은  '근심' 이라는 

옷을 입고 삽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여전히 동일하게 

입는 옷 중에 

하나가

바로 '근심의 옷' 입니다.

결국 그 옷을 입은 채

인간은 탄식하며 살다가

땅속에 묻히게 됩니다.  

이것이 

인간의 운명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이면서도 다릅니다.  

완전히 다릅니다.  

그분은 심히 고민하며 

죽는 고통 가운데서도 

'근심의 옷'이 아닌

'기쁨의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에게

기쁨의 옷을 입혀 주시려고 

스스로 고민과 근심에 쌓인

고난과 죽음의 삶을 택하셨습니다.

버림을 당해도,

핍박을 받아도,

죽음의 순간에서도, 

근심이 아니라 기쁨으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성도는 

세상이 아닌 

예수님 품에 안겨 

있습니다.  

신음하며

탄식하는 상황에

있을 지라도

근심과 슬픔이 변하여 

기뻐 할 수 있는 것은 

기쁨과 승리의 

근원되시는 

예수님 때문입니다.  

성도님들!

근심하는 자 같으나

예수님 안에서 

기쁨으로 삶을 살아내는 

기적의 주인공, 

우리 성도님들

되시기를 원합니다.    

광주두암중앙교회 담임목사 박성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