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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되는 순간입니다. 담임목사 20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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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uam.onmam.co.kr/bbs/bbsView/78/181305

할렐루야!

한 주간도 평안하셨는지요?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움과 희망이 교차되는 순간입니다. 7월을 보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8월을 새롭게 맞이하는 희망에 벅찬 설렘이 있습니다. 조금만 힘을 더 내십시다. 괴테의 책인 파우스트에 보면 '노력하는 한 인간은 방황하기 마련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인즉 방황은 노력의 증거라는 것입니다.

 

차를 운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방향감각일 것입니다. 누구든지 목적지를 향한 정확한 방향감각만 가지고 있다면, 시간의 차이는 있을 수는 있지만 결국은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든지 같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죽음'입니다. '죽음'에 대해서 자유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자유하신지요, 아니면 두려움이 있는지요.

자유하시다면, 진정으로 행복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곁에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꾸어집니다. 그 삶은 참으로 만족스럽고 행복할 것입니다.

 

여러분!

아시지요!

하나님은 '임마누엘'이심을 말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다'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로 두려움 없이 강하고 담대하게 하십니다. 이 말씀에 붙들려 사십시다. 그럴 때 우리는 의심과 회의가 아닌 견고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그 말씀이 우리를 가장 정확한 목적지를 보게 할 것이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지금 방황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주님 안에서 주님의 말씀에 붙들리십시오. 그 말씀이 여러분을 바르게 지도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승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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