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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27 하늘을 나는 새, 물속에서 유유히 담임목사 201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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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uam.onmam.co.kr/bbs/bbsView/78/181302

한 주간도 평안하셨는지요?

하늘을 나는 새, 물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
웃음과 미소를 담고 활기차게 걷는
행인들
, 모두가 다 자유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그러나 존재하는 그 모든 것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제한된 자유를 누릴 뿐입니다.

이러한 모든 존재들은 다 제한된 존재들일 뿐입니다.
그래서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지요.
건강한 존재는 더 많이 활동을 할 수 있을 뿐이고, 건강하지 못한 존재는 활동의 범위가
더 제한되어지는 것일 뿐입니다
.
그렇습니다.
모든 존재는 자유를 누리는 듯이 보이지만 실상은 무엇인가에 제한을 받고
산다는 것입니다
. 언젠가는 질병과 죽음으로 삶은 더욱 제한되어지고,
결국은 마지막을 맞이하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될 까요?
그것은 단 하나의 방법밖에 없습니다.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 안에 거할 때, 우리는 비로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 안에서 우리의 가치관이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즉 땅에 있는 것이 아닌, 위의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위의 것 보다는 땅의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어느 누구도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없을뿐더러 그런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 안에서 우리가 변화 될 때,
우리는 그 순간부터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고,
또한 누릴 수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 기쁨, 행복은 주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주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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