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 >
휴가철에 읽으면 좋은 기독교 도서 김호석 2011-08-01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187

http://duam.onmam.co.kr/bbs/bbsView/58/181277

독서 통해 기독교인의 신앙 성숙 도모

출판사들이 권하는 ‘휴가철 추천 도서’

휴가에 대한 인식이 ‘놀이’에서 ‘휴식’으로 바뀜에 따라, 여름 휴가시 재충전을 위한 독서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기독교인들은 휴가 기간, 조용한 휴양지에서 기독교도서를 읽음으로써 신앙 성숙을 도모할 수 있다. 기독교출판사들이 권하는 ‘휴가철 추천 도서’를 살펴본다.

생명의말씀사는 강영우박사의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와 A.W. 토저의 〈성령 충만한 진짜 크리스천〉을 추천작으로 선정했다.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는 실명의 고통과 사회적 편견을 이겨내고 백악관 정책 차관보로 활동하고 있는 강영우박사의 최신작이다. 생명의말씀사 관계자는 “이 책은 현 세대를 개발하고 미래 시대를 준비시키는 7가지 교육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차세대 리더들과 그들을 키우는 부모, 교육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령 충만한 진짜 크리스천〉은 토저의 대표작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성령 충만이 무엇인지, 크리스천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출판사 관계자는 “특히 성령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고, 신앙생활로 고민하는 사람들의 갈등과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준다”고 말했다.

두란노는 이무석박사의 〈30년만의 휴식〉, 김성묵장로와 한은경권사부부의 〈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을 추천했다. 〈30년만의 휴식〉은 성공했으나 행복하지 않은 이들에게 진정한 ‘쉼’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추천 이유에 대해 두란노관계자는 “여름휴가는 휴식과 재충전의 시기이다”면서 “휴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두란노 관계자는 “분노하고, 좌절하고, 열등감을 느끼고, 조급하며, 교만하고, 의존적이며, 두 얼굴을 가지기도 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저자는 그들에게 마음을 들여다볼 것을 권한다. 그리고 그들이 자신의 무의식을 이해하고, 상처 난 무의식의 감옥에서 해방되어 참 된 마음의 쉼을 누리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슴도치 부부의 사랑〉은 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장 김성묵장로와 어머니학교 국제운동본부장 한은경권사 부부가 가정 사역 강단에서 겪은 일을 서술한 자서전이다. 두란노 관계자는 “한집에 함께 웅크리기엔 고슴도치처럼 서로 찌를 수밖에 없는 가족이란 이름. 다툼 속에서 ‘사랑 끈끈’한 경지에 오른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특히 부부 사이에 이론은 빤히 다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명쾌한 지침을 알려 준다.”고 밝혔다.

규장은 이용규박사의 〈내려놓음〉과 케이트 밀러의 〈예수님과의 하룻밤〉을 추천했다.

〈내려놓음〉은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가 조사한 7월 기독교서적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인생의 모든 편안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늘로부터 채워지는 평안의 진정한 특권을 깨닫고 누릴 것”을 말하고, “내려놓음의 결심과 실행만이 진정한 행복을 택하는 크리스천의 덕목임”을 온몸으로 증거 한다.

〈예수님과의 하룻밤〉은 예수님이 오늘날 평범한 크리스천을 상징하는 주인공을 찾아오셔서, 하룻밤 동안 그를 데리고 21세기를 사는 크리스천들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신다는 내용의 우화이다. 이동원목사(지구촌교회)는 추천사에서 “오늘밤 당장이라도 예수님을 만나기를 소원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기를 소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고 말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휴가철 읽으면 좋은 일반도서 김호석 2011.08.01 0 1107
다음글 상한감정의 치유 6월추천도서 2011.06.04 0 1131